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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 되다! Cannes Lions 2011(칸광고제) 참관기 13.

여행/칸광고제참관

by Kate.J 2014. 3. 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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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라!

3. 갈라


갈라는 opening, closing갈라가 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바로 갈라가 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나오면 우르르 몰려서 갈라장소로 갑니다 


갈라는 칼튼호텔 비치에서 이뤄졌는데 
매년 그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전반적으로 이런 모습입니다. 
T형태로 되어있고 간단한 핑거푸드와 샴페인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가 저물고 나면 클럽으로 변신! ㅋㅋㅋㅋ
저 가운데가 바로 메인 스테이지 입니다. 
DJ이들이 디제잉을 하고 사람들은 춤을 춥니다.
그리고 바닷가쪽과 양 사이드에서는 앉아서 수다를 떨죠 
아래 사진이 좌석이라고 찍은건데 잘 안보이네요~


갈라야 말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자연스럽게 말도 건네고 명함도 주고받고 
저는 학생이라 명함이 또르르... ㅠㅠ 
저는 많이 받기만 받았습니다ㅋㅋㅋㅋ


음식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녁 안먹고 가도 배채울 정도는 되구요.
여름이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니까 
음료에 벌레가 꼬이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샴페인 대신 병맥주로 주종을 옮기고 
계속해 갈라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전에 말씀드린데로 공용비치 외에는 
프라이빗 비치라 들어가보질 못해서 아쉬웠는데
갈라하는 참에 바다에 발도 담궈보고 놀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요렇게 

아 그리고 차림새는 윗 사진과 같이 입고갔습니다. 
드레스 업! 한 상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바한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저희보다 더 쎄신 분들도 계시기에 적정수준인듯 했습니다. 
너무 쭈구리처럼 가면 안되니까! ㅋㅋ

동양여자가 쉽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추근덕 거리는 사람 많으니 그것만 조심하면
평소에는 못만날 유명인도 많이 만나고 인맥도 넓히고
춤추며 즐기는 좋은 시간이 될꺼에요 


이렇게 대충 칸 광고제에 대한 포스트는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최대한 자세히 써드리려 노력합니다.
그 밖에 궁금한 이야기 있으시면 메일, 쪽지, 댓글 남겨주세요
 

이제 남은 것은 그 밖에 칸 광고제 이야기와 
생폴드방스 여행 정도 입니다. 
계속해 포스트 이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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