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mphomaniac Vol I, 2013 ]
하루에 열명에 달하는 섹스 스케쥴을 무사히 소화하며 풀타임으로 일도 했지만
여전히 자주 우울함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틈이 나는대로 산책을 다녔죠.
반복된 산책은 제 삶과 닮아 있었어요. 단조롭고, 의미없는.
우리에 갇힌 짐승의 움직임처럼요. 죽는날만 기다리며 사는 셈이었죠.
제롬과의 우연들은 너무 비현실 적이에요,
끝까지 간다, 2014 (0) | 2014.09.30 |
---|---|
Nymphomaniac Vol II, 2013 (0) | 2014.09.30 |
The Talented Mr.Ripley, 1999 (0) | 2014.06.24 |
Take This Waltz, 2011 (0) | 2014.06.24 |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0) | 201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