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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리뷰 - Runstatic vs Runkeeper ③

혜안/application

by Kate.J 2014. 4. 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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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시대에 소셜을 활용하지 않은 어플리케이션은 아무래도 찾아보기 힘들죠? 

러닝어플에서도 이런 소셜기능을 강화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이번 포스트에서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우선 이 사진은 페이스북에 연결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포스트에서 처럼 내 타임라인에 표시가 되고요. 

피트니스 부분을 별도로 확인할 경우엔, 위와같이 표시가 됩니다. 

오른쪽 위에보면 사용한 앱 표시가 나오죠? ㅎㅎ



아무튼 이런식으로 기존 SNS와 연계되는 부분이 있고, 

각 어플리케이션 사이트를 통해 결과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내용은 어플리케이션과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직접 보시면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하실 것 같네요 ^^


https://www.runtastic.com 

http://runkeeper.com

 

 

더 나아가서,

각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고 있는 소셜기능은 아래와 같이 차이가 납니다.

먼저 Runkeeper의 경우, 런키퍼 사용자만의 피(페이스북의 타임라인 같은..)를 만들어

사용자, 사용자의 친구, 그리고 브랜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했습니다.

이를 통해 운동 그자체,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관여도를 높이고

보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사용자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두었네요

 

아래와 같이 말이죠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도록 유도하고 있고

친구의 운동을 응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번엔 Runtastic입니다.

런테스틱은 별도로 소셜부분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페이스북을 활용해서 사용자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runtastic

그리고 최근엔 페이스북 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의 기능을 아주 골고루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runtastic/app_656059131098122

 

 


또한, 런테스틱은 유튜브의 브랜드 채널을 통해서도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달리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피트니스에 대한 코치를 해줍니다.

http://www.youtube.com/user/runtasticFitness 

러닝에서 다양한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을 꿈꾸고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런테스틱 앱을 메인으로 해서 이후

산악자전거, 자전거, 식스팩만들기, 만보계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입니다.

 



 

런테스틱은 기존 SNS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SNS의 특성, 그리고 사용자의 자아 표현욕구를 적절히 자극해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기에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그에 비해 런키퍼는 다소 폐쇠적인 커뮤니티를 만듦으로서

다소 유저 확장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유저들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는 유효해 보입니다.

 

이상 지금까지 Runkeeper와 Rucstatic의 리뷰를 마칩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글이나 별도의 포스트를 통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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