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웨딩크레셔, 2005

필사/영화

by Kate.J 2014. 6. 18. 21:16

본문


[웨딩크레셔, 2005]

 
저는 언니가 절대로
남들의 시선을 언니만큼이나 심각하게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크렉을 보기 전 까지 말이요.
 
어... 어떤 사람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진정한 사랑이란 영혼을 통한 인식이라구요.
내 영혼의 반쪽을 찾는거죠.
하지만 그건 정말 드문 일이라고 생각해요.
언니가 결국엔 그걸 찾았다는 생각에 전 정말 기쁘답니다.
정말 축하해, 언니.


'필사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리스, 1987  (0) 2014.06.18
구구는 고양이다, 2008  (0) 2014.06.18
유로트립, 2004  (0) 2014.06.18
Monsters, Inc., 2001  (0) 2014.06.18
Pay it Forward, 2000  (0) 2014.06.1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