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영화

sliding doors, 1998

Kate.J 2014. 6. 19. 13:35


[sliding doors, 1998]

 

난 지금 잊혀진 기차역에 서서,

내 마음과 영혼을 가방에 넣고,

오직 나만이 탈 수 있는 차를 기다려.

그대라는 차가 오기만을 기다려.

내 기차표가 유효하다 말해주길,

아직까지 값어치가 있다 말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