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Kate.J 2014. 6. 19. 13:28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

누군가는 음악에 조예가 깊고,

누군가는 예술가이고,

누군가는 수영을 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

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