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영화
모리스, 1987
Kate.J
2014. 6. 18. 21:17
[모리스, 1987]
인간이 머물고 있는 혼은 일생의 언젠가는
훌륭한 인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생물에 혼이 머물 수 없습니다.
육체 내에 있는 혼이 자라서 깊은 사랑을 할 때
인간의 빛나는 미를 볼 것이며 혼은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사랑하는자가 기쁨과 함께 그를 맞이해서
그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 일을 즐기며 지나간 때를 즐거워 할 때는
친밀함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사랑하는 자는
그의 친구라는 것을 최상의 기쁨이라 생각한다.
모든 기회를 포착해서 친구의 몸에 닿도록 하라
미소년이 뉴메데스를 사랑했다.
제우스의 마음 속의 생각은...
그리스 인의 그 악습은 번역을 하지 말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