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2012]
'또 봐' 라고 말하지만
절대 다시 만나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드는 사람이 가끔씩 있다.
할머니와의 마지막 이별도 '또 봐' 였다.
난 아주 나쁜 중학생이었다. 잊고 싶은 과거다
하지만 할머니는 항상 최고의 내 편이었다.
할머니, 부드러운 고양이의 마음으로도 채울수 없는 구멍이 있는 걸까요?
(중략)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외로운 사람이 아주 많다
구원받지 못한 슬픔이 아주 많다
그래서 오늘도 외로운 사람에게 고양이를 빌려준다
마음 속 구멍을 채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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