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gn over me, 2007]
얘기하지 않고도 사진을 쳐다보지 않고도
전 항상 식구들을 보고 있어요.
길을 걷다가 다른 사람들 얼굴 속에서도 식구들을 봐요.
장인어른이 가지고 다니시는 사진보다 더 선명하게 보인다구요.
자나깨나 식구들이 눈에 밟혀요.
어디를 가든지요.
수상한 그녀, 2014 (0) | 2014.06.24 |
---|---|
시체가 돌아왔다, 2012 (0) | 2014.06.24 |
sliding doors, 1998 (0) | 2014.06.19 |
Vanilla sky, 2001 (0) | 2014.06.19 |
시월애, 2000 (0) | 2014.06.19 |